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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부산광역시교구 개소식 개최

작성자 한민련 작성일17-11-01 10:30 조회2,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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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부산광역시교구 개소식 개최
중앙본부 임원 및 관계기관 관련자 참석
부산지역 전통민족 종교인 새조직 대안 제시
윤기순 대표이사 우리시대 무속인 고민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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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은 지난 10월 27일 부산광역시교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윤기 총재, 황규성 고문, 윤기순 대표이사, 정운영 무교신문사장, 이해철 충남교구장등 중앙본부 임원 및 전국본부장 지부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법히 봉행됐다.

개소식 식전행사로 중앙본부 황규성 고문이 부산광역시 교구의 무한한 발전과 안녕을 위한 고사치성을 봉행했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대한민국의 국운융성과 경제발전을 위한 천부경 봉독 및 천제의식을 봉행했으며, “한민련” 전국 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이어서 본행사에서 한윤기 총재는 “자신의 모태고향이 부산광역시라면서 이 고장은 자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정겨운 고향이라”면서 “한민련” “부산광역시 회원들과 함께 다같이 동거동락하여 토속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한국의 무속이 세계적이라는 새로운 전통문화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황규성 고문은 “한국무속문화의 미래에 직결되는 종책의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면서 “무속인들의 아픔과 서글푼 현실의 애환에 대해서 협회차원의 기구가 닻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기순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한국 무속인의 발등에 떨어진 사회적 낙오와 절망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생활경제의 구체적인 실물경제의 구제가 긴급히 필요하다”면서 “실업, 빈곤, 사회적 홀대의 우리시대 무속인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한민련” 전국임원들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미래 행복찾기 기구를 설립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박수정 부산교구장은 인사말에서 ”한민련의 협회는 전국 무속인에게 희망을 주는 합법적인 법인단체로서 무속인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정관규정이 제시되어 있다”면서 “금번 부산광역시교구 개소식을 계기로 부산지역 무속인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협회로서 제도약하는 계기를 삼아 한국무속 조직을 대표하는 협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최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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