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샤머니즘 연맹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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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혼이 되살아나고
한국무속 발전의 가능성을 꽃피운다
사단법인 국제샤머니즘 연맹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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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은 최근 부산광역시교구 개소식과 함께 전국굿당총연합회,한국전통민속종교총연합회,한국전통문화무속협회 등 무속관련 전문 언론 출판 등록을 통해 다양한 문서 전법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민련” 관계자는 한국무속이 민족전통문화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도록 “관련자들이 환골탈퇴하는 대오각성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현재 무속인들이 사회의 멸시와 냉대로 인한 사회적 질타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한민련”은 한국무속의 세대교체와 새로운 판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샤머니즘연맹”을 창설하고 관련사업과 조직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창설되는 “국제샤머니즘연맹”은 “한국의 모든 무속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갈등과 불신을 모두 덮고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으로 “국제교류 정상화와 관련 학문의 심포지엄을 통한 광범위한 학술 연구에도 집중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하여 "한민련" 윤기순 대표이사는 "금번 사단법인 국제샤머니즘연맹 설립을 통해 한국무속을 한단계 성장시키고 무속인들의 분열과 갈등, 냉소와 자조(自朝)를 딛고 자긍심과 단합의 새 기운을 일으키겠다"면서 "민족혼과 전통토속신앙의 국가적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무속인의 새 조직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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