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 제60차 월례회의 중앙본부 개최

작성자 한민련 작성일20-09-01 14:35 조회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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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제60차 임시월례회의 중앙본부에서 개최
무속의 산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회원관리 조직
신명제자 자비와 지혜의 길 따라 정진하자
각자 무지를 깨치고 영원한 밝은 지혜 성취
무교의 사회적 역량강화 대 사회신뢰 회복
종무행정 시스템 강화 전문인력 양성 시급
협회 신임이사 취임 등 주요인사 개편 단행
협회 정관, 사업목적 수지 현장에서 불이익 극복
대순진리회 김찬성회장 대중공양 무보시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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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은 지난 28일 제60차 임시 월례회의를 중앙본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중앙본부 임원과 지역본부장들이 동참한 가운데 신명님께 귀의하고 각자 소임에 대한 소명의식의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은 “한민련”은 “무속을 무속답게 만들고 또한 상호 회원들간에 독살의 공방을 멈추고 무속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한민련” 대표이사는 “향후 “한민련”은 중앙본부 임원들과 지역본부 간부 및 전국회원들이 이제는 비신명적이고 반 무속적인 폐단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현장에서 협회의 정관 및 사업목적 법인설립 목적을 확실히 자각해야 한다”면서 “전국 모든 소속회원들은 무속의 현대적 인식에 대한 새로운 방향전환이 우선적으로 수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한민련”은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등 조직정비에 대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신임 이사취임과 연수원개설 등 인적쇄신을 통해 새로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는 종단 대순진리회 김찬성 회장이 참석하여 협회 임직원과 지역본부장에게 대중공양을 협찬 상호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종교간 차별 없고 벽 없는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본부 = 장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