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 제46차 중앙본부 월례회의 개최
본문
제46차 중앙본부 월례회의 개최
회원수첩 발간 등 임원 재신임
신년하례법회 및 시무식 개최
수원본부 회원등 간부 30명 표창장 수여
중앙본부 회장,부회장 각각 신임 선출
******************
“한민련”은 지난15일 중앙본부 회의실에서 제46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경기남부교구 수원본부 회원 30여명이 국회 관계자로부터 전통문화를 선양하고 활동한 공로가 지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46차 중앙본부 월례회의에서는 ▲회원수첩 발간 ▲중앙본부 해상용궁 기도처 불사 추진 ▲신년하례법회 ▲임원간부 재신임건의 안건상정을 각각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본부 회장에 각성스님 부회장에 자인스님을 각각 추대했다.
각성스님은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로 출가하여 한국불교의 고승 월문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 약사포교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각성스님은 한국불교 포교당 운영의 선각자로 도심포교의 제1인자로 정평이 나 있다.
부회장으로 추대한 자인스님은 서울 서초구 보덕사 주지로 전북 금산사로 출가하여 부산 범어사 덕산 큰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사미계를 수지했다.
이후 경기도 용주사 전강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교육철학과를 졸업했다.
“한민련”은 각성 큰스님과 자인 큰스님을 한국 전통문화 예술 관련행사에 증명법사로 초대하고 각종 대외행사에 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관련하여 “한민련” 관계자는 향후 불교지도자 스님들을 “한민련” 협회 간부로 영입하여 “불교와 민간 토속신앙의 상생연대를 구축하고 불교의 전통 민속신앙에 대한 상호 이해 및 공감대를 구성하여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대안을제시하는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교신문 이옥분 편집국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