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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제5회 팔공산 전국 팔도 대동굿 민족문화예술 페스티벌 축제개최

작성자 한민련 작성일22-10-28 15:08 조회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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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공연 콘텐츠화 불붙은 연기전쟁
한민련 제5회 팔공산 전국 팔도 대동굿
민족문화예술 페스티벌 축제개최
시민들이 주인공 되어 일상 속 문화감동 연출
축제통한 토속문화 관심 저변확대
지역민의 삶에 토속문화향기 전달
다양한 굿거리 출연진 열연 재미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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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은 지난 23일 대구 팔공산 소망주차장에서 제5회 팔공산 전국팔도 민속문화예술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했다.
한민련(대표이사 윤기순)이 주최하고 무교신문사(회장 임은희)가 주관한 본 행사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출연진 모두가 만점 활약을 연기했다.
이날 축제는 한민련 대구, 경북 본부장 김순득씨의 개회선언에 이어 울산본부장 김현진씨의 부정거리로 시작됐다.
이어서 한민련 중앙회장 박지원씨의 개회사, 대구, 경북 교구장 김동화씨의 격려사와 중앙본부 법사단장 박주선씨의 축사와 함께 부회장 임은희씨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한민련 중앙본부 부회장 임은희씨는 격려사에서 “천지신명님께 귀의하옵고, 존경하는 한민련 임원님들과 회원여러분들께 존경의 예를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임부회장은 “이번 전국팔도대동굿 행사에 참여하신 대구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인사를 드린다” 면서 “우리 무교는 마음의 평화를 지향하는 토속신앙입니다. 고통 받는 중생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방법을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 무속인들의 존재 이유라”고 피력했다.
또한, 임부회장은 “무속신앙은 우리 겨레의 예절과 숨결이 깃들어 있고,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미래를 열어주는 값진 자산이자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귀중한 민족중흥의 성장 동력입니다. 또한, 무속은 행복을 추구하는 종교라”고 말했다.
이와같이 임부회장은 “우리 무속인들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삼독심을 내려놓고, 진정한 행복의 길을 중생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부회장은 “저는 오늘 전국 팔도대동굿을 준비하면서 우리 무속인들은 국민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하는 길을 열어가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면서 “우리 무속인들은 나라가 사회정의를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이바지하는 한민련과 무교인이 되고” 이와 함께, 우리 한민련은 “이번 제5회 전국팔도대동제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무속인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무대공연을 통해 국제교류 및 국위선양 등 문화콘텐츠 개발로 무속의 산업화를 정착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부회장은 “우리 무교인들이 민족신앙의 중흥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출연진들은 용문사 용(龍) 작두장군 12거리와 김순득씨의 외작두, 송향임씨외 5명의 씻김굿 공연과 박지원씨의 세존굿 공연이 있었다.

또한 경주 청용암 전호영씨의 군웅거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 정우영씨의 한양굿, 꽃동자 김상현씨의 선왕굿, 김미정씨의 산신굿, 김채연씨외 6명의 민속한마당 민요 열창이 있었다. <대구 = 이초월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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