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 제1회 세계문화대화합축제 봉행
추은숙 새남굿 104호 이수자 작두거리 출연
외작두거리 심장을 달구는 뜨거운 연기 절정
절제된 춤사위 신이 선택한 무당 천부적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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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이 주최한 제1회 세계문화대화합축제에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104호 서울 새남굿 이수자 추은숙씨가 작두거리에 출연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11월 28일~12월 2일, 부산 화명생태공원 민속공연장)

추은숙 무당은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회장의 제자로 무속인으로서 모든 최고의 기량과 구성력을 갖춘 만능 인터테이너 실력자로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그는 치열한 삶과 인생의 애환을 통해 절제된 춤사위와 천부적인 끼를 발산 차세대 한국무속의 아이콘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산 = 최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