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 제2회 민족문화예술대축제 봉행
본문
제2회 민족문화예술대축제 봉행
나라와 민족위안 국태민안 기원대제
서울 남인사마당 야외공연장 개최
김종식 강원도굿, 김순희 새남굿, 이선화 서울굿
해원과 상생의 국태민안 경제회복 기원
*****************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회(이하=한민련)는 지난 11월 21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 공연장에서 제2회 민족문화예술대축제를 봉행했다.
이날 대축제는 조성제(무속팻케스트 방송 대표) 사회로 부자스님(한국불교조계종 의식원장)의 집전과 이옥분 “한민련” 법인 총괄이사 기획으로 집전했다.
제1부에서는 천제의식이 봉행됐다.
이어서 “한민련” 윤기순 대표이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태구 “한민련” 경기남부교구장의 개회사와 함께 장부선(한국도인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성해스님 전,선학원 중앙선원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제2부에서는 김종식 “한민련” 강원도 본부장의 강원도 굿과 김순희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서울 새남굿 이수자의 상상거리와 작두거리를 연기했다.
이어서 서울 한양굿에는 “한민련” 이선화 의정부지부장이 신들린 연기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민요잔치 마당에서는 윤태길 예봉국악단 단원 일원이 열창했으며 이태원 약사신비사 송신비 원장이 만세삼창 지휘자로 각각 출연했다.
<서울 = 최대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