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 부산광역시교구 개원 신입회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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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부산광역시 교구 신입회원 등록 대책 강구
박수정 교구장 양한진 총괄회장 조직 개편
부산지역 무속인 "한민련" 회원가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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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부산광역시 박수정 교구장과 양한진 총괄회장은 오는 10월 27일 부산광역시교구 개소식을 계기로 부산지역 무속인을 위한 새로운 조직 편성을 광범위 하게 단행할 계획이다.
이같은 사실은 현재 부산지역 무속인 조직단체는 무속인을 위한 전문지식 방증과 향후 지역 무속발전의 컨텐츠 확충에 자질이 현저하게 부족한 종사자들이 판을 치고있어 이에대한 조직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광역시 동구 한 무속인은 "현재 부산광역시에는 무속인을 상대로 회원가입을 종용하면서 대책없는 사업계획서로 유인하여 현혹시킨뒤 금품을 강요하는 사례가 있다"고 전제한뒤 "이같은 무속관련 단체의 행태로 인한 역풍은 결국 무속인들이 무적단체로 내몰리는 현상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하여 "한민련"부산광역시 양한진 총괄회장은 "부산광역시는 현재 무속단체의 무분별한 조직으로 인해 무속의 조직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데 대부분 무속인 조직 단체장은 무력감만 표출하고 있다" 면서 "무속인의 존재감은 점점 더 희미해져가고 무속인의 이권을 놓고 이전투구만 벌이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민련" 부산광역시 박수정 교구장은 "부산광역시 무속인의 조직 활성화는 "한민련"이 제대로된 조직을 재건하겠다"면서 "지금 침체되고 지리멸멸한 무속조직의 행태를 개선하고 그에대한 대비책을 강구하여 존재감 없는 무속인을 위한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신석우기자>
2017년 10월 등록된 부산광역시교구 신입회원 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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