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 전국굿당총연합회 발족 전국 굿당 실태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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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전국굿당총연합회 발족
전국 굿당 실태파악 불법시설 고발조치
토속문화체험스테이 굿당 집중 육성
굿당, 기도처 시설기준 강화 부조리 척결
굿당관련 어용단체 관계기관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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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은 지난 7월 21일 관계기관으로 부터 정관변경을 통해 전통민족종교인의 자존심 회복과 민족신앙의 체계를 재정립하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한민련"은 지난 2014년 4월 전국굿당총연합회를 관계기관으로 부터 허가를 득하고 전국굿당 조직 정비를 위한 업무를 개시했다.
전국굿당총연합회(이하 = 굿당련)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사무실에서 개원법회와 함께 현판식도 봉행했다.
이에따라서 "굿당련"은 초대회장에 "한민련" 윤기순 대표이사를 추대하고 전국 굿당에 대해서 실태파악 및 현황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요건에 대해서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굿당련"은 전국조직 결정을 통해 무허가 및 노후시설에 대한 정비사업에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현대식 시설을 갖춘 쾌적한 굿당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굿당련"에서는 "한민련"과 함께 "2017년 토속문화체험스테이 굿당,기도처" 선정을 통해 전국굿당의 원형보존과 이와관련 체계적 조직관리를 위한 지도자 양성도 함께 집중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하여 "한민련" 관계자는 "전국에서 시설이 우수하고 주변시설이 양호한 굿당이나 기도처를 엄선 선발하여 지정요건을 충족하면 토속문화체험 장소로 지정하여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경제적 후원 및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으로 육성시킬 계획을 구상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민련"은 법인 자체에 전국굿당 부조리 감사단을상설로 운영하면서 굿당 주변의 불법건물, 쓰레기 소각, 주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제휴하여 굿당과 기도처 정화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방책을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취재본부장 = 허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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