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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와룡암 남현우 선생 진접

작성자 한민련 작성일17-05-22 12:03 조회6,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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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와룡암 남현우 선생 진접

손거울 보듯 백발백중 조상점 필살기…귀신도 울고 간다
심장을 뜨겁게 달구는 굿판의 열정…대중인기 사로잡아
황해도 이북굿, 선거리, 신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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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거리 신기 神技새 이정표가 세워졌다. 사단법인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창녕 화왕산 창녕 부곡위령대제 공연장에서 전 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오직 시선은 한 명에게 쏠렸다.

전국에서 모인 무당들 속에서도 더욱 빛나는 존재, 와룡암 남현우 무당이었다. 무교계의 슈퍼 스타로 등극한 남현우는 선천적인 성격의 약점이 있었다. 남다르게 대중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내성적인 탓에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신내림을 받은 이후 누구나 굿판 현장에서 피나는 노력을 통해 미완성의 자신을 탁마해야 했다. 자신만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기 위해 독기를 넘어 살기를 느낄정도로 결연했다. 하루에 수십번씩 10년 수련을 통해 눈물젖은 빵을 먹으면서 스승님의 가르침을 혼자서 복기하면서 황해도 이북굿의 구성력을 진정하게 소화하는 달인으로 등극한 것이다.

하지만 온 몸은 부상의 투혼이었다. 순간순간 통증이 엄습하여 중도 포기를 결심했지만 그러나 그때마다 어려운 시절의 뒤안길을 생각하면서 아픔을 달래준 것은 굿에 대한 열정이었다.

굿에 대한 남현우의 열정은 초인적인 힘을줬다. 남현우의 인생철학은“위기의 순간엔 기본으로 돌아가”였다. 남현우는 집념의 사나이였다. 그 중심에는“나는 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는 행동의 사나이였다. 그의 존재감은 조상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점상 손님에게 묻지 않아도 신비하게 가족의 비밀을 쪽집게 처럼 뽑아낸다.

가히 백발백중이다. 손거울 보듯 뽑아내는 조상점은 신이 탄복할 정도다. 이제 나이 겨우 37세에 굿판에서 공연까지 한국무교계를 대표하면서 남현우의 주가는 최근 상종가를 구가하고 있다.

이제 남현우는 가능성 있는 기대주의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굿판의 열정적인 리얼한 카리스마의 저력까지 자유자재로 연출함에 따라 관객들은 그의 중독성 넘치는 연기에 폭발적 으로 열광하고 있다. <이옥분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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