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회 정관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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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회 정관변경
지난 8월 16일 주무부처에서 정관변경 허가
수목장,추모공원,화장장,납골,분묘,자연장 설치 가능
토속신앙 유품전시관 설치 및 상벌위원회 운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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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회(이하="한민련")는 지난 8월 16일 관계기관으로 부터 정관변경을 통해 장례의식의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한민련"은 정관변경 허가를 통해 민간 토속신앙 선교를 위한 제례의식 유품전시관 설치운영 사업 및 민간 토속신앙의 저변확대와 관련 공로자에게 표창하는 상벌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민련" 총무원은 한국전통 토속종교의 창교정신 구현과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사회적 홍보를 위해 그간 신문간행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이번 정관변경을 통해 한국 토속신앙의 재건과 토속신앙의 원보보존에서 창조적인 계승발전까지 폭넓은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민련" 중앙본부 이옥분 총괄이사는 "이번 정관개정은 단순한 사업추가 목적이 아니라 한국 토속종교의 현대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안이라"면서 "한국 민간토속 신앙의 원형보존과 토속종교 발전의 시금석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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