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련” 제56차 월례회의 개최
충남교구 천호산 현천궁 기도터 봉행
해외 성지순례, 협회차원 회원 단합대회
제3회 민족문화예술대제 및 페스티벌 개최
중앙본부 한국무속제례 이론 및 사진자료 제공
차기 월례회의 충북 충주교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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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은 지난 25일 충남교구 현천궁에서 제56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한국무속제례의식 이론, 사진자료 제공 ▲제3회 민족문화예술대제 행사개최 ▲해외성지순례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했다.
한민련 각 교구장들은 국민과 회원들이 깜짝놀랄 정도로 의식개혁과 소속감에 대해서 새로운 각오로 일치단결 해야 자신의 발전과 협회의 미래가 있다는데 다함께 뜻을 같이했다.
특히 지방 교구장들은 구태의연한 구각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뼈를 깍아내는 모습으로 환골탈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함께 한민련 임원들은 겸허한 마음으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국민과 회원들로부터 존경받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윤기순 대표이사는 인삿말에서 “협회발전의 모순을 제거하고 문제의 원인을 신속히 찾아내어 상식과 제도를 통해 근본적으로 시급히 해결하겠다”면서 “우리 간부 모두가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한국민족종교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와같이 윤기순 대표이사는 “우리 전체 회원과 임원들이 소통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혁신으로 협회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협회 내부의 문제에 대하여 건강하면서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분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민련' 집행부는 각 교구별 교구장은 지역교구의 위상과 역활을 강조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함께 지역별 회원들과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지방교구 회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조직의 활성화를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한민련' 집행부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민속 문화의 시대를 견인하기위해 각 교구별 지역문화 행사를 적극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민족은 다양한 유무형의 토속민속 전통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전개하여 '전통예술문화 진흥원'을 설립하여 토속민속 전통예술문화 자원을 활용한 민속문화 시대를 국민과 회원들이 함께 열어가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한민련' 집행부는 한국전통 민족종교의 대 사회적 강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남,북간 민속문화 교류사업을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기여하고 민속 전통예술 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속문화의 창달에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회 갈등사안에 대한 합리적 조정자,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협회 상벌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논산 최대호 기자>